다바오는 국내에서 직항편이 없기 때문에 필리핀 국내선을 이용해 한번 더 이동을 해야 합니다.

인천공항 - 마닐라 - 다바오 이렇게 가야하며, 한국에서부터 약 6~7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이런 접근성 때문에 필리핀 어학연수 도시로는 저평가 되어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다바오는 미술, 문화, 여러 부족의 문화 유산물로 풍부합니다. 다바오는 필리핀에서 제일 많은 부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필리핀 남쪽의 다바오 무역, 교육, 관광, 미술, 문화, 건겅 중심지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지방 자치제의 도움과 여러부족, 이슬람교도회, 이주자들의 다문화, 다언어의 사람들이 모여 조화로운 에너지를 발산해 이 지역을 사업상, 투자상, 관광상의 수도권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대폭 지원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영향을 받지 않고 일조량이 많기 때문에 다바오는 필리핀의 대표적인 농업도시입니다. 특히 필리핀에서 세계로 수출하는 과일 중 70%가 다바오 지역에서 생산될 정도로 필리핀 열대 과일을 맘껏 즐길 수 있습니다.

태양은 뜨겁지만 하루종일 시원하게 부는 바람이 습기를 날려주기 때문에 불쾌하지 않습니다.저녁에는 선선함이 느껴질 정도로 쾌적한 기후입니다.

다바오는 필리핀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중 한 곳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911 응급대응시스템을 운영하하고 있으며 다바오 시장의 강력한 정책으로 다바오에서는 범죄율이 아주 낮습니다.

두테르테 시장은 다바오 시장으로 취임 후 무슬림 무장단체와 공산군의 활동 등 치안이 극도로 불안했던 필리핀 민다나오섬 다바오시를 철권정치를 통해 필리핀내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로 재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강력범죄를 일으킨 자는 현장에서 즉시 사살해버릴 정도로 범죄에는 철저하게 대응하다 보니 다바오는 안전한 도시라는 이미지를 얻었습니다.

다바오는 다른 연수지역에 비해 한국인의 비율이 적고 외국인에게 보다 우호적인 지역으로 조금 더 이국적인 분위기를 선호하는 한국학생에게 적합한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대도시에 비해 저렴한 연수비용과 조용한 환경으로 같은 시간에 보다 높은 실력향상을 누릴 수 있습니다. 1:1 일반영어 수업, 스파르타, 토익 수업등 학생 개개인의 목표에 맞춰 어학원을 선택해 효율적인 연수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