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화 된 고마진 유학원들은 학비에 좀 더 많은 예산을 할당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주거비 및 생활비를 적게 계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거비 및 생활비는 구체적으로 플랫임대료, 식비, 교통비, 기타 용돈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큰 차지하는 것이 주거비 입니다.  

영국대사관 내 비자발급 기관에서 요구하는 평균적인 생활비는 아래와 같습니ㅏㄷ.

-런던 : 1,000파운드(약 180만원)

-중소도시 : 800파운드 ( 약 144만원)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는 평균치에 해당하기에 실제 본인이 연수예산비용을 계획할 때는 약간에 여유를 두고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국은 학교마다 학비편차가 심한편에 속합니다.

런던은 학교선택에 있어 선택의 폭이 넓기에 비용편차를 더 체감하게 되고, 중소도시는 학교가 런던에 비해 훨씬 적기 때문에 편차에 대한 체감이 덜하게 됩니다.
학비가 높은 어학원들은 강사진이 두텁고 시험반등에 대한 수업만족도가 높고, 방과 후 활동 프로그램들이 체계적이고 활발하게 이루어 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학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본인이 원하는 영어공부 방향에 맞춰 학교예산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C항공료는 성수기와 비수기 시즌에 따라 가겨기 달라집니다.

매일 매일 TAX 도 조금씩 변동이 됩니다. 간혹 항공료 예산을 비용을 낮춰보이기 위해 TAX 를 제외한 항공료 만을 계산해 주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영국으로 가는 항공권은 대략 150~160만원 정도 면 1회 경유 기준으로 발권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