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어학연수로 런던을 선택할 경우 런던어학연수의 장단점은?

런던은 유럽의 다양한 인종이 모여사는 지역답게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학원들의 국적비율만 봐도 알수 있을 만큼 스위스/프랑스/이태리/독일/ 스페인 등의 각 유럽국가에서 온 친구들과

만날 수 있으며, 뿐만아니라 남아프리카 학생들,중동,남미 학생들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한국인이나 동양인 비율이 낮다는 점도 런던 그리고 영국어학연수의 장점입니다.

런던어학연수는 안전합니다.

몇일 전에도 미국 총기사건이 일어났죠?..

영국은 미국과 다르게 총기소지가 법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때문에 총기관련 사고는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범죄율이 낮고 테러에 대한 대비가 항상 철저한 국가라 안심하고 안전하게 런던어학연수를 하실 수 있습니다.

런던어학연수는 유럽여행이 편리합니다.

런던에는 국제공항이 무려 다섯 곳이나 됩니다.

그만큼 어느지역에 거주하나 공항이용이 편리하며 가까운 주변 유럽국가를 가까운 곳은 20분 내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서울에 살면서 강원도지역이나 인천지역 여행에 대해 가깝게 느끼는 만큼 런던어학연수는 유럽주변국들로의 이동이

저렴하고 편리합니다.

런던은 영국영어의 표준발음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영어의 종주국 수도 입니다.

호주 뉴질랜드도 영국영어를 사용하지만 정말 많이 변형된 사례들이죠?!

런던은 영국내에서도 가장 브리티쉬 적인 발음 과 억양을 가진 도시입니다.

영어는 종주국 내에서도 가장 중심이 되는 곳에서 배워야 하겠죠?

런던에 가장 큰 단점은 생활비용에 있습니다.

런던은 평균 한달 180~200만원 정도의 생활비가 필요합니다. (집값, 식대, 교통비, 용돈 포함)

워낙 넓고 문화생활에 대한 범위가 상당히 넓어 지출이 아무래도 좀 많아 지게 되죠.

자취의 경우도 집값이 중소도시에 비해서는 조금 높은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중소도시에 비해 학교선택의 폭이 넓다보니 저렴한 비용으로도 질좋은 수업을 제공하는 어학원들이 많으니,

런던어학연수를 원하신다면 주저마시고 현명한 예산계획을 세우셔서 꼭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