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머스 어학연수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비교하는 학교는 앵글로 컨티넨탈(Anglo Continental English Language School)과 비트(Beet Language Centre) 입니다.

두 학교 모두 본머스에서 명문 학교로 평가받으며 전통있는 학교이기 때문이죠.

본머스가 어학연수 도시로 인기를 끄는 이유도 중소도시이면서 이런 명문학교들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런던과 거리가 멀지 않아서 하루만에 갔다 올 수도 있거든요.

본머스에서 여유로운 연수생활을 하다가, 주말을 이용해서 런던에 다녀올 수 있죠.

참고 : 본머스(Bournemouth) - 영국의 대표적인 여름 휴양도시

앵글로 컨티넨탈은 본머스에서 가장 규모가 큰, 본머스를 대표할 수 있는 연수기관 입니다. 사립어학원이지만 규모가 크기 때문에 마치 대학 캠퍼스 같은 느낌이 들 정도죠.

학교규모가 있다보니 일반영어과정 이외의 과정도 아주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특히 비지니스 과정이 좋은 평판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일반영어과정 이후에 비지니스 수업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먼저 추천되는 학교 중 하나입니다.

비트는 앵글로 컨티넨탈 보다는 규모가 작은 학교로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게 나오며, 시험반의 합격율도 좋습니다.(98% 높은 합격율을 자랑하는 Cambridge 수업이 유명)

좀 규모있는 학교에서 다양한 대학 캠퍼스 같은 연수생활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앵글로 컨티네탈을, 이보다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공부하고 싶은 경우는 비트를 추천드립니다.

좀더 자세한 학교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앵글로 컨티넨탈(Anglo Continental English Language School)

최대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시설의 학교. 장기프로그램의 우수한 커리큘럼. 학교 정원과 대형 시청각실 등의 최신식 시설보유

주당 평균학비 : 211 GBP



비트/ Beet(Beet Language Centre)

1979년도에 설립된 Beet Language Centre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인증받는 캠브리지 시험센터로 매년 매 시험 합격률이 98% 이르는 명문 어학원입니다.

주당 평균학비 : 215 G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