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특히 런던의 물가는 살인적이라는 악명도 있죠.

보통 유학원에서는 장기등록을 유도하기 위해서 어학연수 비용을 낮추어서 설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해야 학비에 더 많이 할당할 수 있거든요.

그러나 영국, 특히 런던의 현실을 안다면 이런 무책임한 정보들은 학생들에게 큰 피해가 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일부 유학원이라고 말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많은 영국전문유학원이라는 곳에서 이런식으로 학생들을 낚는 경우가 많은데 수속생 입장에서는 조심해야 합니다.

솔직하게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밝히면서 상담을 하는 유학원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영국은 이처럼 물가가 비싸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가가 비싼 만큼 아르바이트 시급 또한 높거든요. 그래서 아르바이트를 충분히 할 수 있으면 비싼 물가를 커버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이번 학생비자 아르바이트 변경 소식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영국 어학연수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좀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기존에는 학생비자 소지자에 한해서 주당 20시간까지 아르바이트가 가능했었는데, 변경된 내용은 주당 10시간의 아르바이트가 가능합니다.

영국 학생 비자를 받으신 분들은 학생 비자에서 아르바이트 관련 문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아르바이트 관련 문구는 "Work Limited to max 10 hours per week during term time" 과 "Work/Business as in Tier 4 Rules"로 동일하게 아르바이트가 가능하다는 내용입니다. 

Work Limited to max 10 hours per week during term time >  Work/Business as in Tier 4 Rules로 문구 변경)

아르바이트 관련 문구가 다르다고 해서 입국 시 문제가 되지 않으니 혹여 학생 비자 내 아르바이트 관련 문구가 다르다고 걱정하시거나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학연수비용으로 영국어학연수가 망설여지시는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아일랜드 어학연수를 생각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유학파인더는 영국뿐 아니라 아일랜드 현지성을 바탕으로 저렴하면서도 좋은 아일랜드 어학원을 다수 확보하고 있습니다. 좀더 저렴하게 어학연수를 원하시는 분들은 유학파인더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