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어학연수의 특징 중 하나는 연수 도시가 다양하다는 점입니다.

보통 어학연수는 그 나라의 대표적인 도시로 집중되는 현상을 보입니다.

캐나다의 경우 대부분 밴쿠버 아니면 토론토로 가고, 미국도 대도시에 집중되고, 아일랜드 역시 더블린으로 집중됩니다.

하지만 영국은 런던 뿐 아니라 다양한 도시로 어학연수 수요가 흩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크게 2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1.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 어떤 도시든 이동이 편리하다.(미국, 캐나다의 경우 소도시로 가면 이동이 막막함)
2. 작은 도시의 어학원의 퀄리티가 높다.(비영어권 사람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온 오랜 전통)

그래서 영국 어학연수 도시는 다양하고, 비용 또한 도시별로 차이가 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영국 여러 도시에 캠퍼스를 운영하는 유로센터 앤 베이스워터(Eurocentres & Bayswater) 어학원을 기준으로 도시별 학비와 홈스테이비를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비용비교는 특정 조건을 가정해야 의미있는 비교가 됩니다.

수업은 주당 20레슨, 홈스테이는 아침/저녁 제공(HB) 옵션으로 20주 등록시를 가정해서 비용을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환율에 따라서 원화 금액은 변동할 수 있습니다.

역시 런던이 가장 비싸고,

캠브리지와 브라이튼이 지방도시들 중에서는 비싸고,

리버풀과 본머스가 저렴합니다.

좀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 블로그 글을 참고해 보시면 됩니다.

• 영국어학연수 도시별 6개월 비용 비교(유로센터 어학원)

유로센터 앤 베이스워터 본머스(Eurocentres & Bayswater, Bournemouth)
영국 최상위권 학교인 유로센타는 유럽언어기준 제정에 참여하는 명문 어학원으로 특히 시험반의 평가가 높은 곳입니다.

유로센터 앤 베이스워터 브라이튼(Eurocentres & Bayswater, Brighton)
시험준비반이 유명한 브라이튼 캠퍼스

유로센터 앤 베이스워터 리버풀(Eurocentres & Bayswater Liverpool)
영국 최상위권 학교인 유로센터는 유럽언어기준 제정에 참여하는 명문 어학원으로 특히 시험반의 평가가 높은 곳입니다.

유로센터 앤 베이스워터 캠브리지(Eurocentres & Bayswater, Cambridge)
영국 최상위권 학교인 유로센타는 유럽언어기준 제정에 참여하는 명문 어학원으로 특히 시험반의 평가가 높은 곳입니다.

유로센터 앤 베이스워터, 런던(Eurocentres & Bayswater ,London)
런던에서 학비 대비 수업 퀄리티가 높은 곳 중 한곳입니다. 유로센터와 베이스워터가 합병하여 더욱 탄탄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