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영국 워킹홀리데이비자(YMS)는 모집기간이 작년에 비해 짧았던 관계로,

예상보다 경쟁률이 높지 않았습니다.

1,000명 모집에 1,565명이 지원을 하여, 약 1.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었습니다.

작년에는 모집공고가 나고 한달간의 접수 여유기간이 있었는데,

2014년에는 1월 6일에 모집공고가 나고, 일주일 후인 1월 13일부터 접수를 받아서 미처 접수를 하지 못한 분들이 속출하였습니다.

경쟁률이 낮은 2번째 이유는 요구하는 공인영어성적 점수의 변동에 있습니다.

가장 많은 분들이 선택하시는 토익의 경우 400점에서 600점으로 대폭 상승하였습니다.

요즘 토익 인플레라고 하지만, 실제로 600점 이상의 성적을 준비하고 있는 경우는 의외로 많지 않기 때문에 영국워킹홀리데이 지원에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보여집니다.

이를 종합해 보면, 영국워킹홀리데이를 안정적으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영국 전문 유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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