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하게 되면 그 목적지가 되는 해당국가의 입국신고서를 기내에서 작성하게 됩니다.
영국도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영국으로 이동 시 기내에서 영문으로 된 입국신고서(Landing Card)를 작성한 후 입국심사대에서 심사관에게 여권과 함께 제출하게 됩니다.
국가별로 입국신고서의 내용이나 양식이 다를 수 있으며 입국신고서는 영문 이나 자국어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영국의 경우는 반드시 영문(대문자로 작성)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어려운 내용을 작성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칫 작은 실수가 입국심사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출국 전 한번쯤은 미리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입국신고서(Landing Card)는 어떻게 작성하면 될까요?
| 입국 신고서 작성 시 주의사항 |
- 생년월일은 일/월/년 순서로 기입
- 국적은 Kores 또는 South Korea로 기입
- 영국내 상세주소는 홈스테이가 아닌 이상 일반 가정집 주소보다는 호텔이나 호스텔 주소 등 체류지를 명확하게 증명
- 서명란에는 여권과 동일한 서명으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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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국 신고서에 대한 주의사항 |
- 입국 신고서는 이륙 직후 또는 착륙 전에 승무원이 나누어 주게 됩니다.
- 여권에 내용을 작성해야 하므로 가급적 여권을 가까운 곳에 소지하시기 바랍니다.
- 입국 신고서는 최종 도착지에 착륙하기 전까지 기내에서 작성합니다.
- 미쳐 볼펜을 준비하시지 못하셨을 경우 승무원에서 요청하시면 됩니다.
- 자리를 비우거나 잠이 들어 착륙 전 까지 입국신고서를 작성하지 못했을 경우 입국심사대 근처에 마련된 입국신고서 작성테이블에서 작성할 수 있습니다.
- 단, 입국신고서를 기내에서 작성하지 못했을 경우 입국심사 전 따로 작성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나 입국심사 순서가 뒤로 밀려 시간이 지체 될 수 있음을 미리 인지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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