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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봄날씨에 어울리는 옷 준비는 어떻게?

작성일: , 조회: 3985, by 유학파인더

영국의 전반적인 4계절 기온은 우리나라 보다 온화합니다. 여름에도 30도를 넘는 날이 많지 않고, 겨울에도 영하로 잘 내려가지 않습니다.

영국 학교 담당자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왜 한국학생들은 스코틀랜드로는 어학연수를 잘 오지 않아?라고 궁금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로 1)강한 엑센트와 2)추운 날씨 때문이다고 대답하면 1)번은 인정하나 2)번은 굉장히 의아해 합니다.

1월의 서울 날씨를 경험해 봤는데 너무 추워서 충격적이었다면서.....그런 추위를 경험한 한국학생이 스코틀랜드가 춥다고?

...하면서 의아해 합니다.

그래서 한국인과 영국인의 날씨에 대한 인식차이가 좀 있습니다.

체감온도

영국의 겨울 기온은 한국보다 높지만 온돌문화가 아니고, 난방시설이 잘되어있지 않아서 실제로 느끼는 체감온도는 춥습니다. 영국인들은 이런 환경에 단련되었다고 할 수 있지만 한국인들은 온돌문화에 각종 난방시설에 적응된 상태죠. 그래서 겨울에 영국 날씨는 기온에 비해서 체감온도는 더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국 건물은 외관을 고치는 것이 힘듭니다. 전통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건축법 역시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불편하면 불편한대로 예전의 모습을 유지하면서 사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좀 답답한 면이기도 하지만, 불편을 감수하면서까지 전통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모습에는 배울점도 있습니다.

영국사람들은 25도만 넘어가도 덥다고 합니다. 우리는 딱 좋은 기온이지만 영국사람들은 25도만 넘어가면 덥다면서 옷을 훌러덩 벗습니다.

변화무쌍한 날씨

영국하면 항상 비가 올듯한 이미지이지만, 강수량 자체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특히 여름시즌이면 우리나라처럼 비가 많이 오지 않는구나라는 걸 느낍니다.

비가 많이 오기 보다는 자주 내립니다. 자주 조금씩 내리죠. 우리는 비가 한번 내렸다 하면 하루종일 내리지만 영국은 금방 그칩니다.

그래서 옷차림 역시 변화무쌍한 날씨에 대비해야 합니다.

영국의 봄날씨

우리나라도 봄날씨까 조금은 변덕스럽지만 영국에 비하면 아주 평온한 날씨입니다. 영국은 봄에 따뜻했다가 추웠다가 난리도 아닙니다.

그래서 영국에는 봄에도 껴입을 수 있는 옷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람막이 필수구요, 바람막이도 얇은 바람막이와 좀 두꺼운 바람막이 2개를 준비해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리나라처럼 기능성이 좋은 아웃도어를 구하기가 힘들거든요.

영국에서 아웃도어를 잘 입지 않습니다. 그래서 화려한 아웃도어 패션은 영국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좀 튈 수 있습니다. 가급적 무난한 디자인의 아웃도어가 좋습니다.

우산은 필요할까?

영국사람들은 비가 와도 우산을 안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가 잠시 오고, 비오는 날은 바람도 많이 불다보니 옷도 금방 말라버리거든요.

그러나 우산을 쓰는 사람도 제법 있습니다. 그러니 비가 올 때 우산을 쓴다 안쓴다고 잘라 말하기는 힘들고, 쓰는 사람도 있고 안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짧은 우산 하나 준비해서 가면 유용합니다.

영국 봄 옷차림

3월도 제법 춥습니다. 가벼운 패딩이 필요한 날씨입니다. 외투로 코트를 입는 경우가 많구요.

4월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니 바람막이 정도는 필수입니다.

5월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날씨가 많이 풀려서 반팔도 많이 입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영국의 봄날씨는 특히 변화무쌍하기 때문에 얇은 옷을 여러겹 겹쳐 입는 스타일이 가장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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