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Giles Group은 영국에 본사를 전통 깊은 어학원입니다. 단순히 오래된 어학원이 아닌 오랜 기간 동안 높은 평가를 받아온 명문 어학원 중 한 곳입니다. 2015년에 영국 여왕상을 수상한 CAPLS, CEC Network 회원학교로 깊이 있는 영어 교육을 지향하며 높은 수준의 수업을 제공합니다.
세인트 자일스 밴쿠버 캠퍼스
세인트 자일스에서 운영하는 유일한 캐나다 캠퍼스입니다. 영국이 본사이기 때문에 다른 캐나다 어학원과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총 1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비교적 작은 규모의 캠퍼스이지만, 한반 평균 8~10명으로 소규모 클래스를 운영하고 수업 퀄리티가 높습니다.
모든 강사진들은 전문 영어강사 자격을 갖추고 있으며 오랜 티칭 경험으로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에 대한 이해가 높은 편입니다. 수강생 평균 연령은 28세 정도로 다른 어학원에 비해 학업 분위기도 잘 형성되어 있어서 소규모의 친밀한 분위기에서 케어를 받기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학교입니다.
1:1피드백과 체계적인 커리큘럼
세인트 자일스 밴쿠버(St Giles Vancouver)은 담임제 시스템으로 2주마다 모든 학생이 강사로부터 1:1 피드백을 받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게 되며 중간평가 및 최종 Progress report 등을 통해 학업 전반에 걸쳐 체계적인 관리를 받게 됩니다. 또한 5명 이하의 소규모 과정 또는 일대일 튜터링과 통합된 형태의 집중영어과정도 개설되어 있어서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집중적인 보완과 개선을 통해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일반영어 과정부터 장기과정(International Semester Course), Cambridge, 토플, 아이엘츠, TOEIC 준비반, 비즈니스 영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다른 어학원에서는 거의 개설되지 않는 TOEIC수업이 개설되므로 일반영어 연수와 함께 필요한 시험준비도 동시에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국적비율이 우수한 밴쿠버 어학원
캐나다 어학원들의 공통적인 단점은 국적비율입니다. 한국인 학생이 너무 많고, 아시안 학생의 비율이 50%를 넘기는 곳도 많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학생들은 대부분 남미 학생들이기 때문에 국적 다양성도 부족한 어학원들이 많습니다.
세인트 자일스 밴쿠버 어학원은 영국이 본사이기 때문에 유럽 학생의 비율이 높습니다. 그리고 한국학생의 비율도 극히 낮아서 국적비율이 우수한 밴쿠버 어학원을 찾는다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곳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