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5월의 밴쿠버에서 전해온 LCI 어학원의 두 번째 뉴스레터 소식입니다. 벚꽃이 지나고 푸르름이 가득해진 캠퍼스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따뜻한 이벤트로 더욱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LCI만의 교육 철학

LCI 밴쿠버는 단순한 영어 수업을 넘어, 학생 개인의 성장과 문화적 교류를 중시하는 교육을 지향합니다. 주중에는 스피킹 중심 수업, 쉬는 시간에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영어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Mother’s Day 이벤트 후기

학생들이 직접 감사의 손편지를 쓰고 카드를 제작한 후 장미꽃과 함께 전달하는 따뜻한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언어를 넘어서 감정을 영어로 표현하는 법을 체험하고, 문화의 의미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달의 학생: Jaehyun Ahn (Korea)

매달 마지막 금요일에는 졸업식과 함께 ‘이달의 학생’이 발표됩니다. 4월에는 대한민국 출신의 Jaehyun Ahn 학생이 선정되어 4주 수업 장학 혜택을 받았습니다. 수업 참여도와 타문화 교류, 적극적인 영어 사용으로 귀감이 되었습니다.

금요일 액티비티 현장 스케치

🎨 Tote Bag Painting 클래스

학생들이 흰 천 가방 위에 자신의 개성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어떻게 그리지?”로 시작한 시간이 어느새 영어로 작품을 소개하고 의견을 나누는 유쾌한 소통의 장으로 발전했습니다.

🏛 Museum of Vancouver 탐방

밴쿠버의 역사와 원주민 문화부터 현재 트렌드까지 살펴볼 수 있는 박물관 방문이 있었습니다. 가이드 없이 자유롭게 돌아보며 영어로 토론하고 전시물에 대해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Deep Cove 하이킹

맑은 날씨 속에서 펼쳐진 Deep Cove 하이킹! 처음 도전하는 학생부터 활동적인 친구들까지 하나 되어 절경 속 정상에 도달했습니다. “이게 진짜 캐나다 스타일이죠!”라는 학생들의 말처럼, 자연 속 영어 회화는 그 어떤 교실보다 더 생생한 수업이었습니다.

언제든지 궁금한 점이 있다면 유학파인더를 통해 문의해주세요!

LCI 밴쿠버 어학원(LCI Language School, 구 LAB)
회화중심의 교육환경을 갖춘 학교로 한국 학생의 비율이 낮고 엑티비티가 잘 활성화 되어 있다.